보통 S자 턴 의 기초인 비기너턴을 배우는데 있어서 이 토사이드슬립과 낙엽을 제대로 배우지 않는다면
일반인들 몇시즌동안 타는거 거의 한시즌에 다 탄다고 보면 된다. 사람이 많던 적던 프리패스로 리프트타고 계속 순찰이다.
종종 쓰는 방법인 윗발들기 입니다. 사활강을 할때 윗발에 무게가 들어간 상태에서 엣지가 힘을받고 버텨버리면
양발의 균형이 아직 불균형하고 무게중심도 오른발쪽으로 많이 쏠렸지만 어떻게든 정지는 하면서 내려오네요 ㅎㅎ
초등학생 때 스키캠프에서 스키를 배운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성인이 되어도 실력이 그대로더라고요. 항상 스키를 잘 타는 사람을 동경해왔기 때문에 오랜만에 스키 강습을 신청했습니다.
스키를 타거나 스키 없이 발로 슬로프를 타고 내려 오는 스키어는 항상 가장자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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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해에는 재미만 붙여주느라 resources 그 뒤로 한두 번? 친구들과 스키강습한 거 말고는 그냥 자유스키로 많이 태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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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지산리조트 허승욱 스키스쿨 마지막 강사님께서 숏턴까지는 터득했고 카빙 롱턴 조금 배우기 시작했다고, 다음 해에 다시 오면 바로 자기반 레벨에서 카빙 숏턴까지 끝낼 수 있다고 평가하시며 마무리했다.
대략 그 기준을 '숏턴을 훌륭하게 할 수 있는가?' 정도로 판단하면 될 것입니다.
생각보다 나쁜 어른들이 너무 많아서 사고내고 뺑소니 치는 사람도 허다하다.
자세교정, 실력향상, 자격증취득, 선수반등 폭넓은 범위의 스키강습 프로그램으로
(처음에는 긁힐때마다 마음이 아팠지만요즘은 그냥 막 타는중이에요 ㅎㅎ )